'아내의맛' 나경원 딸, 부산 남자친구 고백 "시집가고 싶어"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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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나경원의 딸이 부산에 사는 남자친구를 고백했다.
그러자 나경원은 "부산에서 오는 애, 걔가 아직도 좋으냐"고 물었고, 딸은 남자 이름을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남편 김재호는 훌륭하게 자란 딸의 모습에 "정말 시집가는 거 아빠가 생각해 봐야겠다"며 했고 나경원은 "마땅한 사람 없으면 시집 안 가도 돼. 죽을 때까지 엄마랑 같이 살면 된다"며 딸에게 질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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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나경원의 딸이 부산에 사는 남자친구를 고백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은 딸 김유나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경원은 딸 김유나에게 "복지관에 마음에 드는 남자 없었느냐"고 질문을 던졌고, 딸은 "없었다"고 단호한 답변을 전했다.
그러자 나경원은 "부산에서 오는 애, 걔가 아직도 좋으냐"고 물었고, 딸은 남자 이름을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나경은은 "네가 부산으로 시집가면 엄마는 어떻게 하느냐"고 섭섭함을 표했다, 이에 딸은 "엄마 사랑해"라며 볼에 뽀뽀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저녁 시간이 되자 남편 김재호가 치킨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고 나경원과 김재호, 김유나는 나란히 앉아 치킨에 맥주를 들이켰다.
김유나는 "이제 내가 취업해서 돈 벌면 내가 엄마, 아빠 먹여 살려야 된다. 엄마, 아빠는 늙어가고 나는 이제 다 컸고 시집가는데 언제까지 도움받을 순 없잖아"라며 성숙하게 대답했다.
남편 김재호는 훌륭하게 자란 딸의 모습에 "정말 시집가는 거 아빠가 생각해 봐야겠다"며 했고 나경원은 "마땅한 사람 없으면 시집 안 가도 돼. 죽을 때까지 엄마랑 같이 살면 된다"며 딸에게 질척였다.
그러나 김유나는 정색하며 "신랑 데리고 와서 같이 살아도 되고"라며 시집에 대한 의지를 끝까지 보였다.
나경원은 "딸이 결혼을 꼭 하고 싶어한다. 시키고 싶은데 많이 못 만나니까 어렵지 않나. 여러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은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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