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이 트럼프한테 짤리고 홧김에
행정부 뒷담화 겸 비하인드 스토리
풀어놓은 건데, 우리 기레기들은
역시나 떡빕을 덜컥 하고 무는구나.
대통령과 정부 깎아내리기 위해서라면
못하는 게 없는 족속들이라는 건 잘 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전쟁 미치광이의
확인되지 않은 잡담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옮겨서야 쓰겠니.
그나저나 원래 회고록, 자사전 이딴 거는
갈 때가 되야 쓰는건데. 볼턴, 이 자식도
갈 날이 얼마 안 남았나보다.
아니지
어쩌면 이 회고록 땜에 깜빵을 먼저 갈 지도..
암튼, 어디가 됐든 잘 가라. ^^*
난 첨부터 니가 맘에 안들었어.
얼굴은 과학이걸랑...
그.놈 말을 무턱대고 옮기고 있으니, 이 나라 언론 정말 한심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