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쯤 각종 게시판을 휩쓴,
매일경제 최예빈 기자의 기사입니다.
상상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세상에나, 20촌이라니요. 대단합니다.
사회 통념상 10촌 이상되면 그냥 남이죠.
이쯤되면 촌수는 단순 숫자에 불과합니다.
굳이 따질 필요가 없죠. 그냥 남이니까요.
8촌만 돼도 촌수는 무의미해집니다.
그런데도 최예빈 기자는 20촌 촌수를 들먹이며,
범여 비례연합 모 정당의 대표와 권 여사가
마치 친족관계인 것처럼 프레임을 짰습니다.
이건 뭐, 논평을 할 가치도 없네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올해의 기레기상 유력 후보입니다.
능력자시네요. 기자 초년생으로 보이는데
벌써부터 싹수가 노랗습니다.
이름과 얼굴 꼭 기억해 둘게요.
앞으로도 많은 기레기 기사 부탁드려요.
최예빈 기자님.
*이런, 미안합니다. 쓰고 보니, 이미 다룬 내용이네요. ㅡ,.ㅡ;;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
https://news.v.daum.net/v/20201006160002861
저는 썼다시피 최예빈을 비난하지 말자는 쪽입니다요 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이러면 앞날이 너무 뻔하잖아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법인데, 그 환경이 그러니..
뭘 보고 배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