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전 의원이 세상을 떠났구나.
뭐, 고인의 죽음 앞에 좋은 말만 남기고 싶어서
그랬다고 이해는 하마.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불법정치자금 받은
부장한 정치인이었다는 건 달라지지 않아.
박정희의 치적만 기억하려는 논리와 뭐가 다르냐.
애도는 하겠다만, 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거지.
무턱대고 빨지는 말라. 토 나온다.
전형적인 철새정치인인데 큰틀에서 판단해야지
좋았던 면을 추켜 세울것 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