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보다보다
남의 집 형제 이간질에 불화 부추기는
기사는 또 첨보네.
아니 쓸 게 그리도 없나.
둘 사이가 좋든, 나쁘든, 서먹하든 말든
니가 무슨 상관인데 남의 집 일에
관심두고 있냐.
별 그지 발싸개 같은 기사를 다보겠네.
그럴 시간에 니 가정이니 잘 챙겨, 새꺄.
장제원 꼴 나지 말고...
남의 집 일에는 껴드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