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를 쓰면 복수가 되는 구나.
저희 부모님이요, 저희 집이요,
저희 나라가요, 저희 애기가요...
믾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쓰는 '저희'라는 말..
물론 잘못된 표현이다.
구어니까 이런 말 많이 쓰지, 평상시에.
그냥 습관인거지,
꼭 두사람 혹은 복수일 때 쓰는게 아니란 거지.
근데 기자는 이걸 복수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제목을 이리 뽑았네..
존나 웃끼는 기레기네..
만약 누군가가 인터뷰할 때
"저희 남편이요"라고 말한다면
그 남편의 아내가 최소 2사람 이상
이라고 추론해도 되는 구나.
조수진 통합당 의원과
그걸 그대로 옮긴 이 기레기 논리대로라면.
나경원 2탄이냐? 조낸 어이없어...
ㅂㅅ들...
아니지, 생각해보니 기자가 아니네, 기레기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