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국에 해외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둘 중에 하나겠죠. 목숨이 두 개거나, 뇌가 비었거나.
이런 시국에 해외여행객이 안 온다는 기사를 쓰는
기자가 있다면 둘 중 하나일 겁니다.
나쁜 의도에서거나, 정신줄을 놨거나.
전자라면 '기레기'라는 방증일 테고,
후자라면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걸 기사라고...ㅋㅋㅋ
요즘 해외여행 갔다가 격리2주 당하고
다시 돌아가려면 비행기편도 잘 없어서
비싸고 까딱 잘못하다간 국제미아되기 십상인데
미쳤나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