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에 감정을 잘 싣지 않는 편인데.
이 글 쓴 작자와 싸질러놓은 똥덩이를 보니
욕지거리가 안 나올 수가 없네요.
사회적 현상을 받아들이는 시각과 인식이 저렇게 뒤틀린
인사가 사회1부 팀장이라 합니다..
왜 사람들이 저 신문을 가리켜
종양일보라 지칭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글 내용 하나하나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지만,
아니 그러려다가 그냥 감정이 이끌리는 대로
이 한마디만 하려 합니다.
언론이 아니라 암덩이들입니다. 사회의 흉기들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저 주둥이를 꼬매버리고 싶습니다.
저 손목아지를 부러뜨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