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우한 사랑은 진짜 눈물 겹네요.
남들이 다 코로나19라 해도 혼자 꿋꿋이 '우한'을 고집하는 그 우직함이란.
역시 1등 신문다운, 남들이 yes 해도 혼자 no를 울부짖는 지랄맞음이네요.
그래도 이번 건 아니죠. 제목이 꼭 방역당국이 '우한 코로나'라고 한 것 같잖아요.
제목은 저리 해놓고선 본문에서는 은근슬쩍 '우한코로나' 단어는 쏙 빼버리네요.
그래도 혹시 한 거죠. 씨바 쫄기는....
대체 이 우한 중독증 기레기 새끼는 누구일까요?
아... 다행히 조선비즈에서 이미 박성우 기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했네요.
공대생도 기자할 수 있지만, 모든 공대생이 코로나19를 굳이 '우한코로나'라고 하는 것은 아닐텐데....
여튼 이번 기회에 박성우 기자에게 호를 하나 증정합니다.
'愚汗'
짐작하시겠지만 음은 '우한'이요, 뜻은 어리석은 땀쟁이 정도 되겠네요.
이제 고마 우한 좀 팔아먹으시죠. 우한 박성우 선생!
다 하나로 연결됩니다. 촛불혁명 때 의회 권력을 바꾸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네요, 한...
내 머리 속에 저장 완료!!
첫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