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가지고 또 장난치는 세계일보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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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지고 또 장난치는 세계일보 기레기

단풍나무숲 2 9,105 2020.05.04 10:31
뉴스매체 : 세계일보 기레기이름 : 김희원

비슷한 패턴이네요

세계일보는 기사의 제목을 


"올   한국 1인당 GDP 마이너스 성장 전망…외환위기 이후 22년만에 처음"으로  뽑았지만......


GDP가 떨어지는 건 우리나라만이 아니지요.

IMF에 따르면 미국은 마이너스  6.4%, 일본 4.8%, 독일 7.0%, 프랑스 7.4%, 이탈리아 8.9%, 영국 7.0%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마이너스 1.3%가 예상되구요.

팬데믹에 따른 경제침체가 주된 요인이지만, 

사실 세계경제는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계속된 저성장 기조에 빠져 있죠.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기사 제목을 이렇게 선정하는 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봐야죠. 

보수언론이 즐겨쓰는 ....


경제와 안보는 보수라는 네이밍은 

깨진지 이미 오래됐습니다.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의 경제성장률과 각종 경제지표,

안보상황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보다

낫다는 건 통계가 입증해주고 있으니까요. 


이런 식의 기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것밖에는 달리 공격할 게 없거든요.

공세의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의 윤용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제시된다면 이같은 악질 프레임은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Comments

focusfactor 2020.05.04 14:42
남북경협이 조속히 이뤄져서
우리나라 경제에 숨퉁이 틔였으면 좋겠네요.
단풍나무숲 2020.05.05 04:55
문 정부가 더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국민들에게 저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이번 국회가 그래서 더 중요하죠. 정말 목숨걸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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