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2030 아시안게임 유치 신청기한을 통상 개최 8년 전보다 2년 앞당긴 2020년 4월 22일까지로 조기 통보하면서 시간이 촉박해졌다.

충청권 4개 시도는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서둘러 마무리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대회유치 승인을 위한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했으나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속적인 자료 보완 요구로 유치의향서 제출 마감 기한인 4월 22일을 넘기게 됐다.

세종의소리 기사 중 일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OCA의 일정단축으로 준비를 할 시간이
부족했단 얘기네요. 이걸 온전히 도종환 의원과 민주당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자료 보완을 요구한 정부측 입장을 보면 OCA측의 일정 변경으로 그만큼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단 얘기니까요.

무조건 욕할꺼리만 찾아서 쓰다보니...
선거가 끝나도 기레기는 날아 갈 줄 모르고
언론 생태계만 교란 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