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 없는 기사네요.
어린이날 개막하는 프로야구.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이날 개막식에 1000명만이라도
관중이 있는 가운데 경기를 열면 안 되냐는 내용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 가장 비판적이고 악의적인
기사를 내보냈던 언론이 바로 조선일보였는데,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해지는
이런 위험천만한 주장을 펴는군요.
코로나19로 제대로 야외활동을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야구라는 작은 선물을 안겨주면 안 되냐는 스포츠조선. 역시 조선일가의 클라스는 뭐가 달라도 정말 다르네요. 그런데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재앙이 되면 어떻할 건가요. 그땐 어떻게 책임지려고 이딴 '신천지'스런 기사를 쓰는건지.
코로나19 증가세가 확연히 줄어들긴 했어도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바로 '권인하' 같은 민폐짓을 먹고 창궐합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대한민국에 다시 퍼지게 해서
비교되는거 막으려는듯.
아침마다 눈뜨면 coronavirus wordometer 먼저 보고
시작하는데 유독 일본은 제대로 투명하게 수치 보고를 안하고
멈칫멈칫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