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명색이 기자라면 자기 기사를 써야지
누가 뭐라 했더라, 카더라, 누구에 따르면...
등등등의 기사를 왜 쓰나. 지면 낭비지.
그러고도 기자가 할 수 있나.
저딴식으로 기사써도 기자라면
시바 나도 기자다. 닝기미...
글고 이제 진중권 좀 그만 팔아라.
이렇게 짜꾸 팔아주니 지가 잘난 줄 알고
계속 꼴깝을 떨지. 정치비평도 못하는 놈이
무슨 평론가랍시고.
여기 쥔장이 그러더라.
얼굴은 과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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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줄을 잘못 섰구나하고
하긴 언젠가는 저리 될놈이지만
자기 오류를 인정하기 싫은 거예요.
일종의 먹물의식이랄까.
여기까지 온 이상 다시 돌아가진 못할 겁니다.
그러려면 자기를 부정해야 하는 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