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S기업 박모 전무,
L기업 최모 대표이사,
H기업 하모 상무는
총선 끝나니 기대된다고 하던데...
기사에 나오는 4대그룹 계열사
김모 전무는 전혀 다른소리를
하고 있네. 거 이상하다....
기자가 그룹들로부터 뒷돈 받고 기사 썼나?
어째 제목과 내용이 껄쩍지근 하넹...
민주당이 압승하고 통합당이 폭망하니
수구정당, 수구언론, 검찰, 대기업 등에서
여당 폭주, 일방 독주 등 부정적 레토릭으로
도배를 하고 있네요.
다들 두렵고 겁나는가 봅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일 테니.
국민이 준 기회 헛되지 않게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입니다.
익명성에 기대서 기자의 상상을 드러내는 저 진부한 창작의 세계..
어디 한두번이라야 속지?내가 바보냐?
그러라고 힘 실어 준 거예요. 이제 힘 없어 못했다는 말은 안 통합니다.
강하게 밀어붙여야 됩니다. 상생, 이딴거 필요없어요.
개혁에 반대하면 모두 적폐입니다. 그냥 밀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