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경제에서 지난 4월 12일 보낸 기사입니다.
검찰의 실수?...증인신문 도중 “'정경심 PC’에는 총장 직인파일 없었다” 실토
https://www.ajunews.com/view/20200411171147986
그러니까 조국 전 정관 인사청분회가 있었던 9월 6일
다 다음날이죠 9월 8일,
SBS는 '단독'이라는 타이틀로 '정경심 교수 연구실 PC'에서 총장직인 파일 발견'이라는 기사를 보도합니다.
(보도 당시 기자는 이현정 기자)
이 보도 이후 수많은 기레기들이 이 기사를 확대/재생산 하며
검찰이 청문회 당일 '피의자 소환'도 하지 않고 정경심 교수를 기소한 것에 대해 합리적이었다는 여론을 형성합니다.
근데..아주경제 기사를 보시면
지난 4월 8일 정경심 교수 재판과정에서
검찰과 검찰측 증인 사이 아래와 같은 진술이 오고 갑니다.
검사 : 정경심 교수 연구실 PC에서 총장 직인 파일이 발견된 보도가 있었죠.
근데 이 PC에서 발견된 사실이 없었거든요. 증인은 이 진위여부는 알 수 없었죠?
증인 : 그렇습니다.
검찰 스스로 당시 SBS 기사가 오보였다고 확인을 한거죠~
그럼.. SBS 이현정 기자는 작년 9월 8일
정경심 교수 연구실 PC에 있지도 않은 총장 직인 파일을 어떻게 취재/확인했다는 거죠????
이건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 보도하고 판박이입니다.
이번 채널 A 이동재 기자하고 한동훈 검사장하고 유시민 이사장 엮을려고 공작한 것처럼...
(다행히 용기를 내준 이철측의 제보로 만천하에 드러나 무산되었죠)
당시 SBS 이현정 기자하고 모 검사하고 조국 전 장관 일가족 공작을 한 것입니다.
아래 주소 들어가시면 분노하는 깨시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현정씨 처벌받아야죠-'정경심교수 pc 총장직인 발견' 오보
오보/공작에 대한 사과가 아니고
변명/해명에 급급해 더 화가 나네요~~
아래 Link는 5월 7일 SBS 보도!!!
https://news.v.daum.net/v/20200507213008889
SBS 이현정 직인 파일 오보 국민청원 갑니다~
https://news.sbs.co.kr/news/freeBoardList.do?plink=GNB&cooper=SBSNEWS
들어가셔서 항의 댓글 하나씩 달아주는 것도 SBS에 많은 압박이 될 것 같습니다.
올바른 시대가 오려면 정말 지금 세대가 더 노력을 해야한다 생각이 드네요.
반드시 처벌 해야죠.
조국 청문회 당일 검찰과 언론, 미통당이 짜고
드라마를 찍었네요.
다시는 공작정치가 설 자리가 없도록
발본색원하고 철퇴를..
언론사는 오보를 내도 손해보는 게 없어요~~
이 기자 이름과 사진이 인터넷에사 난리도 아니었죠.
한 가족을 파탄내놓고도 아무런 제재없이
기자질 할 수 있다면 뭐가 잘못돼도 한참은 잘못된 거죠.
청원이라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아직도 You Tube에 들어가 'SBS 직인파일' 치면 해당 보도가 그대로 있더라고요~~
정경심 교수가 위조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온 국민에게 심어준 보도였는 데....
이현정도 기레기지만 SBS도 기레기 방송국이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