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베끼다가 미오에 걸린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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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베끼다가 미오에 걸린 기자들

삼인성호 1 1,220 02.12 02:22
뉴스매체 : 연합뉴스 외 30개 이상 기레기이름 : 박용주, 차지연, 이보배, 곽민서 외

미디어오늘 기사를 찾다가 이 기사를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먼저 이 기사를 올려 주신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상민의 경제기사비평] 기사 출처가 이상해 다시 추적했더니

2021.02.11. 15:53 미디어오늘 이상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6&aid=0000106693

한마디로 2월 7일에 IMF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국가채무비율이 64.96%가 된다는 기사가 많은데 정작 IMF에서 그 날 그러한 발표를 한 적이 없다는 기사입니다.

일단 최초 보도는 연합뉴스가 한 것 같습니다.


7일 IMF 세계경제전망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0.78%였던 한국의 국가채무비율은 2025년 64.9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IMF 자료의 국가채무비율은 일반정부 부채(D2)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국가별로 2018∼2020년까지는 실제 집계 수치이고 2021년 이후는 전망치다.
이 자료를 보면 2015년 40.78%였던 한국의 국가채무비율은 2019년 41.92%, 2020년 48.41%, 2021년 52.24%, 2022년 55.80%, 2023년 59.25%, 2024년 62.27%, 2025년 64.96% 등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국가채무비율 10년간 24%p↑…37개 선진국 중 증가폭 9위

2021.02.07. 05:31 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이보배, 곽민서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연합뉴스의 최초 보도를 베껴 썼는지 알아 봅시다.

같은 기자가 기사를 여러 번 썼어도 한 번만 등재합니다.


2021.02.07. 14:10 연합뉴스 장예진

2021.02.08. 14:06 연합뉴스TV 이동훈

2021.02.07. 08:26 서울경제 황정원

2021.02.08. 00:15 서울경제 사설

2021.02.07. 09:00 BBS

2021.02.07. 09:06 SBS 김정우

2021.02.08. 07:26 SBS Biz 임종윤

2021.02.09. 18:15 SBS Biz 서주연

2021.02.07. 09:09 아시아경제 주상돈

2021.02.07. 09:10 글로벌경제 안종열

2021.02.07. 10:10 e대한경제 김명은

2021.02.07. 10:30 TBS 국윤진

2021.02.07. 10:36 YTN 이광엽

2021.02.07. 10:41 이데일리 김상윤

2021.02.07. 11:27 조선비즈 박정엽

2021.02.07. 11:31 천지일보 김누리

2021.02.07. 11:51 미디어펜 백지현

2021.02.10. 10:50 미디어펜 편집국

2021.02.07. 12:37 아주경제 임애신

2021.02.07. 12:43 중앙일보 김기환

2021.02.07. 15:11 에너지경제 오세영

2021.02.07. 15:12 청년일보 강정욱

2021.02.07. 15:17 디지털타임스 김동준

2021.02.07. 19:45 디지털타임스 사설

2021.02.09. 11:40 문화일보 이정우

2021.02.07. 16:29 이투데이 김지영, 김남현

2021.02.07. 17:45 세계일보 우상규

2021.02.08. 23:21 세계일보 사설

2021.02.07. 18:01 파이낸셜뉴스 사설

2021.02.07. 19:48 글로벌이코노믹 김민구

2021.02.07. 21:02 경향신문 안광호

2021.02.08. 03:02 동아일보 이은우

2021.02.08. 04:30 한국일보 박세인

2021.02.10. 04:31 한국일보 김용식

2021.02.08. 05:07 서울신문 임주형

2021.02.08. 09:53 헤럴드경제 김대우, 배문숙, 홍세화

2021.02.08. 10:11 프런티어타임스 강석원

2021.02.08. 15:12 시장경제 양일국

2021.02.08. 15:20 한국경제 조미현

2021.02.09. 05:00 뉴스1 한종수, 서미선

심지어 연합뉴스 기사와 마찬가지로 2015년과 2019~2025년의 값만 보이고 2016~2018년의 값은 숨긴 기사도 많습니다.

설령 원본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기자들이 원본을 읽었을 거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Comments

단풍나무숲 02.12 07:53
정말 한심하네요. ㅠㅠ
그나저나 저 한심이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삼인성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