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의 이간질....시민당 1번이 조국딸을 비난했다고?

Obo

기레기의 이간질....시민당 1번이 조국딸을 비난했다고?

쿠바체 2 9,046 2020.03.30 10:43
뉴스매체 : 서울신문 기레기이름 : 신형철

6ea00225db2419ef4c4c3f452f9a0c9e_1585531924_737.jpg 

어제 하루종일 이슈가 되었던 기사입니다.

덕분에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갈라져 갑론을박 했지요. 이런 비례대표를 지지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러나 이 기사는 전형적인 진형 갈라치기 기사입니다.

오늘 신현영 비례대표와 민주당에서도 밝혔듯이 원론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크레앙에서 잘 정리했으니 그대로 인용해보겠습니다.


(38분 30초부터)

'영어만 잘해서 제1 저자로 올린건 이해 안된다는 교수의 증언과 2009년도 당시 분위기가 실험에 참여하고 번역만 잘해도 저자로 올려주는 케이스가 없지 않았다'는 상반된 병리학과 다른 교수의 의견을 깔고 이야기를 시작하구요,


그러다 1시간16분 내용


"...이거는 그냥 실험실 데이터 갖고 슥슥슥 해서 2주만에 쓸 수 있는 간단한 논문이라는 의견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니까 뭐 제가 검증해 보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이게 샘플채취 한 것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신생아들. 그래서 뭔가 이거 여러 가지 논문을 그 자료를 가지고 쓸 수 있을 때 하나로 정말 그 고등학생을 도와준 거 맞는 거 같은데 그 교수님 입장에서 저도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도와주다가 지금 의료계 모든 비난과 윤리위원회회부 이런 것들은 사실 명예 큰 손상을 입는 거기 때문에 참 본인이 인터뷰 할 때도 내가 이거 외국저널 낼 수 있는데 빨리 퍼블리시 되야 되기 때문에 국내 수준에(?) 한 거라고 한 거잖아요. 그런만큼 본인도 희생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참담하게 때문에 안타까운 부분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가 살짝 들어가고 이어서)


"...소명하기 어려울꺼에요.제 1저로써 충분한 자격을 가졌다는것을.연구노트가 있었을도 모르겠고...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선

다른 공조자들이 어떤것을 했고...그게 서로 다 말이 맞어야 하는거거든요.근데 이미 채널A에 다른 공저자가 인터뷰를 했다는거잖아요.... 그런면에선 좀 어려움이 있겠네요"


라고 내용을 이어가면서 

"제 1 저자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소명하기 어려울것"이란 내용이 나옵니다.


과연 이 내용이 기레기가 말한 것처럼 조국을 저격한 걸까요?

일반론적으로 소명하기 어렵다, 그런 특혜가 그 시기 널리 있었던 것이 안타깝다 내용이지요.


조민 학생이 그 시기 특헤를 받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가 조국 딸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당시 외고 학생들 대부분이 받았던 특혜입니다.

조국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그 시스템을 만들어낸 당시 사회 구조를 들여봐야 되죠.


물론 '조국' 사태의 특성상 이런 의견에 대해 반론도 많을 수 있을 테지만,

중요한 건 그런 '조국' 사태를 총선 한 가운데로 불러들이려 하는 기레기들의 준동입니다!!!!! 

 

6ea00225db2419ef4c4c3f452f9a0c9e_1585533120_2097.jpg
 

서울신문의 신형철 기레기.


기사 제목만 봐도 얼마나 이간질 요괴인지 알 것 같네요.

Comments

focusfactor 2020.03.31 03:28

사태의 진위를 따지기 보다 기사 읽고 바로
욱했던 내자신이 한심하네요.
기레기 이간질에 쉽게 놀아나다니...ㅠ.ㅠ
그래서 기레기들 소각해 버려야함.
단풍나무숲 2020.03.30 11:15
메일로 그따위로 살지 말라고 항의라도 할까봐요.

그리고 아그야, 넌 쫌 맞아야 쓰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 따옴표 봐라. 누가 화자야? 김태호가 그리 말했다고? 댓글[3] 쿠바체 2020.04.06 10227
49 그래, 실수일거야....설마 작정하고 바보짓 하겠어? 댓글[4] 쿠바체 2020.04.06 11913
48 노욕인가, 노망인가..김종인의 새빨간 거짓말.2 댓글[8] 단풍나무숲 2020.04.06 17061
47 할아버지 이름이 똥칠하고 있는 X 댓글[3] 우공이산 2020.04.05 10440
46 이철씨의 지인 지모씨가 제보자X든, 열린민주당이든....뭐, 어쩌라고? 댓글[5] 쿠바체 2020.04.05 14734
45 김종인의 새빨간 거짓말.1 댓글[4] 단풍나무숲 2020.04.05 11928
44 검찰-언론 총선 모의 쿠데타, 침묵하는 언론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4.04 9355
43 '검찰-언론' 유착 의혹..수구언론의 물타기가 시작됐다 댓글[3] 단풍나무숲 2020.04.03 10332
42 반미 구호 외친자, 햄버거도 먹지 마라!!!!!!! 댓글[3] 쿠바체 2020.04.02 11011
41 기레기 대마왕 김대중, 그가 퇴임식에서 한 말 댓글[6] 단풍나무숲 2020.04.02 14756
40 마침내 꼬리 잡힌' 검찰-종편-통합당' 게이트 댓글[7] 단풍나무숲 2020.04.01 14803
39 대형사고 친 세계일보...아른거리는 일베의 향기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3.31 9752
38 이걸 설문조사라고....중앙일보의 편파적 문항 댓글[3] 쿠바체 2020.03.31 10254
37 호환마마보다 해로운 '조선-중앙-동아일보' 댓글[4] 단풍나무숲 2020.03.31 11783
열람중 기레기의 이간질....시민당 1번이 조국딸을 비난했다고? 댓글[2] 쿠바체 2020.03.30 9048
구글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