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의 90% 이상이 보수성향입니다.

그리고 조중동이 언론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죠.

주류언론이 하루가 멀다하고 정부와 여당, 대통령을 비판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여론이 요동치지 않는게 이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들의 비판이 합리적이고 타당한가 하느냐는 겁니다.

왜곡과 선동 날조, 그리고 가짜뉴스까지 동원해

무차별적으로 부정적임 기사를 쏟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정부 비판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라는 겁니다.

그 부분이 결여된 비판은 비판이 아닙니다.

비방이고 왜곡이며 저주입니다. 

작금의 사태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어느덧 임기 말 정부여당, 대통령이 정신 바짝차리지 않는다면

상상하기 싫은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런 나라에서라면 저는 하루도 숨을 쉬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