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이 코로나19 시국 초반도 아니고,
전 세계가 한국을 배우겠다고 난리 부르스인데,
어떻게 한국이 '세계적 호구'를 운운하는 용기를 낼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정부의 실책으로 꼽은 세 가지
첫째, 국가가 최우선으로 견지해야 할 국민 생명보호 원칙이 준수되지 않았다.
둘째, 전문가 제언을 무시한 채 정치 논리를 앞세웠다.
셋째, 세계 각국의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에 순응하는 속수무책 외교로 일관했다. 정부 차원의 상호주의적 조치는 없었다.
진짜 전우용 학의 말마따나 "필자가 2주 전에 써놓고 '자가격리'에 들어가지 않았나 의심스럽"기 짝이 없네요.
도대체 어떻게 글로 밥벌어 먹고 사는 거지? 씨바....
이런글 쓰는것도 용기가 필요할듯.
없는걸 지어내느라 얼마나 오글거렸을까...
아니면 요즘 알고리즘으로 본인 관심사만 추천해 주는
유툽 시스템에 의해 틀딱끼리 지어내는 가짜 뉴스의
세상에 갇혀서 소스를 얻었나?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개나 소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