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를 향한 송요훈 기자의 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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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를 향한 송요훈 기자의 일성

저스티스 2 9,103 2020.07.17 10:02
뉴스매체 : 한국경제 기레기이름 : 김명일

그대로 옮겨주마, 이 기레기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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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속보입니까?


시장이 피곤하여 낮잠 좀 잘 테니 시간되면 깨워달라고 여비서에게 시킨 것이 강요입니까?


집무실에 딸린 샤워실 옆에 속옷을 놓아달라 하고, 갈아 입은 속옷을 봉투에 넣어 집으로 보내는 일을 여비서가 했다는데, 그걸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여비서들이 손님에게 차 심부름하는 것도 저는 불편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공개적으로 드러내어 비난할 만한 일인가요. 한국경제신문은 사장님 많은 전경련 산하의 매체이니, 전경련 회원사 사장님들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고소를 할 만한 일인가요? 


2차 피해를 막아달라면서 이런 것까지 드러내어 공개하는 이유가 뭔가요? 다섯 대 맞을 잘못을 했다면, 다섯 대 때리면 됩니다. 망자는 변명할 입이 없다고, 다섯 대 맞을 일에 칼을 들이대고 인격파탄자로 짓밟지는 마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전경련 산하의 매체이니 전경련 회원사의 사장님들에게 물어보세요. 여비서에게 시켰다는 일이 드러내어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망신 줄만한 일인지, 김재련 변호사의 주장대로 '기쁨조'의 일인지, 그것이 과연 이게 속보로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사인지, 쓰레기인지.

Comments

지나가다 2020.07.18 05:10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
우공이산 2020.07.17 11:56
속보? 참 가지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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