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그리고 종전선언과 남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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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그리고 종전선언과 남북의 미래...

admin 5 13,758 2022.03.12 14:54

문재인대통령님이 틈만나면 종전선언, 각국정상에게 협조요청을 해왓다.

 

의사가 환자를 만나면, 일단 병의 증상,원인등을 먼저 파악을 해야 그이후의 진료계획을 세운다.

 

이제와서야 이야기지만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자

일단 물밑에서 문재인 정권이 어떻게 해왓는지는 모른다는 전제조건이긴 하다.

 

미국이 과연 북한이 평화모드로 돌아서서 시장경제도 받아들이기를 원할까?


직설적으로 말하면 아니다. 그들은 북한의 인권을 핑계로 대지만 미국정치인들은 북한인의 인권따위에 관심이 없다.

지금의 한국에게 미국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한국내의 미군기지와 막대한 무기수출이다.


평택미군기지는 오키나와기지와 천지차이로 중국을 견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수조원의 무기수출로 미국내 관련 종사자들을 먹여 살려주고, 막대한 주한미군비용을 대주는 국가이다.  

이것을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종전선언 해주세요라고 하면 해주나?

 

그들이 두려운 것은 남북이 평화모드로 가면서 십수년안에 중립국선언 또는 주한미군철수의 분위기가 

조성이 되는 것이 가장 두려운것이다.

 

이재명이 시장,지사를 하면서 각종 갈등을 풀어나가는 것을 보면서, 과연 한반도 정세는 어떻게 해결을 

시도할까 상상을 해봣었다.

아마 이재명이라면


미국에게 평택기지 100년 조차해주고, 앞으로 무기수입이 줄면 그만큼의 식량또는 

그 대체제를 수입한다는 조건을 걸지 않았을까

그리고 미국VS 중국,러시아 관계도 이해는 가지만, 우리도 분단 70년인데 우리사정도 이해좀 해달라고 

감히 천조국을 상대로 협박/설득/구걸/협상을 하지 않았을까?

 

중국에게는 미국과의 관계는 안좋지만, 그건 그거고.. 차라리 북한을 개방시키고 중국의 동북부를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자고 설득하지 않았을까?


러시아에게는 미국과의 관계는 안좋지만 북한개방을 도와주고 천연가스등 자원을 꾸준히 수입해서 

쓰겟다고 설득하지 않았을까?


북한에게는 미국이 원하는게 이것이니 차라리 이런조건으로 들어주고, 북한도 경제개방하고 

정권유지에 방해되지않게 달래가며 서로 진정한 교역/교류시작하자고 설득하지 않았을까?

 

일본………………… 은 설득이 안되고 설득할 필요도 굳이 없다.

 

정말 이번에 머리좋은 이재명의 당선에 아주 큰기대를 가지고 있엇고, 이재명은 이걸 어떻게 해결을 할지 

정말 큰 희망을 가지고 있엇다. 진짜 분단이 됫어야할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 분단된 이런 아픈 역사를 

치유하는 이재명을 기대를 하고 있엇다.

 

그런데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됬다.

천하의 몹쓸놈이 대통령이 되고, 룸싸롱 나가요 작업녀가 영부인이 된다는 기막힌 현실

게다가 애비는 친일파고, 본인도 후쿠시마원전폭파된게 아니고

자위대가 한국땅을 밟을수 있다는 헛소리를 지껄여대고

외교에 관해 아무런 개념과 철학이 없는 망나니가……………………

슬퍼서 더 이상 글이 안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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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귀염귀염 2022.04.01 11:09
저도 열공tv에서 말씀하셔서 오게 되었습니다. 부디 많은 시민들이 진실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길 바랍니다. 정치는 남의 일이다.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말이나 해대는 종편 가자뉴스들에 현혹되어 일반 무고한 시민들의 가치관이 흐트러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거니 2022.03.31 22:50
열공tv보고 오늘 가입했어요
문재인은역사의죄인이다. 2022.03.28 12:23
무능력한 선비를 대통령으로 뽑은 결과가 너무 치명적이네요. 선거에 지고 산에 처박혀 수염 기르고 숨어 사는 거 보고 알았었는 데. 지난 선거에서도 이재명 적극 지지했는데 놀부 아니면 흥부같은 인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런승만탕탕박전대갈쥐바그네는역… 2022.09.10 16:28
부패하면 무능하다 유능함을 증명할 시간이 없으니까
기레기척결 2022.03.27 21:49
글쓰신 마음 이해가 되고 상황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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