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nJi9DJ69_4 

11월20일은 고 김성재님의 기일이다. 우리는 김성재를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안다. 그녀에게 무죄를 내린 판사도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검사도 범인을 알고, 하물며 그녀의 변호사도 범인을 다 안다. 그럼 김성재를 죽인 두번째 범인은 누구인가? 두번째 범인은 진범을 풀어준 “전관예우”이다 전관예우는 진실을 뭍는 대가로 고위직 판검사출신 전관변호사들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검은돈이다. 이게 정의인가? 전현직 판검사의 “합의”로 진실이 돈으로 바뀌는 이게 정상적인 사회인가? 판검사라는 자리가 돈과 권력이 되는 이 요괴한 시스템을 바꿔야한다. 판검사임용시스템을 바꿔야한다 사법연수원을 끝내면 모든 인원은 변호사에서 출발한다. 5-10년정도 사회를 위해 인권,노동,국선등등 변호사경력을 쌓고 나서 특정된 시험/절차를 거쳐 판검사가 된다. 판검사들에게는 높은 임금을 준다. 대신 판검사퇴임후에는 국선 변호사이외의 변호사업무를 하지못하게 하거나, 어떤 특정한 제약을 둔다. 이렇게 시스템을 바꾸면, 윤석열, 한동훈, 우병우 같은 정치검사들이 없어지게 되고, 10년만 지나면, 판검사는 돈은 많이 못벌지만,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의 사람이 되어잇을것이다. 고 김성재님을 죽인 범인을 돈을 받고 풀어준 그 검사,판사,전관변호사에게 묻고 싶다. 김성재를 두번죽이고 받은 돈으로 행복하신가요?  

고 김성재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