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GOblz5w3LE 

남들 민주화를 위해 목숨걸때, 술이나 쳐마시고 기집질하느라 싸다니던 놈이... 

어디다 저 비석에 손을 대나요?  게다가 친일파 ㅠㅠ

제 생각엔 4가지중의 하나입니다.

최선은 계란을 맞는 장면이 연출되면 지역감정 섞어서 기사를 낼테구요

차선으로 틀딱 할배들 모아놓고 환영하는 사진 만들어서 조작일보가 환영받았다는 기사를 써주겟죠??

만약, 경찰이 몇겹씩 막는 상황이 연출이 되면 광주에서 어마어마한 테러/위협을 받았다는 뉘앙스의 사진을 쓰던지 아니면, 대통령과 같은 급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각도 잘나오는 사진 찍어서, 대통령급경호받는 사람인것처럼 굉장히 중요한 사람인것처럼 나온 사진을 1면에 실어주겟죠.

아마 이 4가지중 하나일겁니다.

지금이 쌍팔년대도 아니고 조작질하는게 직업이엇던 사람까지 어쩌다 대선경선까지 나와 옛날 월드컵때 경우의수 따진 이후로, 이 따위 경우의 수까지 걱정하게 되네요. 

정말 하루하루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