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기레기는 아직 베타버전입니다. 

1년후의 그림은 많은기자들의 DB(“모든”정보)를 쌓아두고, 지금의 비리 정보비도 2-30만원에서 적어도 100만원 단위이상의 정보비를 걸만큼 자금이 모이고, 탐정급의 깨시민들에게 어느정도 수고비를 지급하면서, 비리 탐사들어가고, 사이트도 좀더 업그레이드하고, 여기에 매달리는 운영진도 필요하기에 어느정도의 비용도 감수해야하고, 법적조력을 받기위해 변호사비도 필요하고…

후원금이 늘어나, “기파라치”라는 새로운 직업도 창출했으면 합니다.

계란판신문사처럼 정부보조금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광고비가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무엇을 하든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운영진이 무엇을 하든 이 사이트의 취지자체가 기자님들의 이익에 “해”하기 때문에 당사자인 언론(인)들은 깍아 내리기 바쁠것입니다.

후원금/정보비(전 현상금) 모은다고 하면 운영진의 투명한가를 따질것이고, 역시나 돈 때문에 그랬다는둥 나올것이 뻔합니다.

따라서 현재 운영진은 이 컨셉으로 정말 투명하고, 언론(인)과 타협하지 않고 꾿꾿이 이끌어갈 어떤 채널, 단체, 모임등등을 앞으로 찾고 싶습니다. 좀더 전문적인 운영진이 후원금운용, 비리기자탐사보도, 기자DB소스 완벽보안, 법적분쟁등등을 잘 소화햇으면 합니다.

저희는 이 언론정화운동의 시발점만으로도 족하고, 이것이 어떤 전문가들의 힘으로 잘 운용되면, 각자 일반 개인 시민으로 돌아가 후원금내고 응원하는날이 왓으면 합니다.

그전까지는 소수 운영진의 “코”묻은 돈으로 이런저런 실험하고, 더좋은 아이디어를 짜내보고, 시행착오도 격을 것입니다.

역시나 소액으로 운영되는 동안은 베타버전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위의 베타기간동안 운영진이 “잡혀가지 않는 모습ㅎㅎ”을 보여주고, 모든 과정을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진행되는 것을 보여주면, 이 사이트를 “제대로”운영해줄 어떤 곳이 나타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