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B061J5Ik8A

YTN 김우준기자님

집을 20채를 물려받은 20대 청년이 내야하는 코딱지만한 세금내는게 그렇게 안타까우셧나요? 부동산자산이 아마도 100억전후로 보이는 자산이 생겼는데 현금세금2억이 부족해서 투덜대는 꽃놀이패를 가진청년이 그렇게 안타까우셧나요?

장위동꽃놀이패 청년님

임대차보호법으로 세입자가안나간다구요?

현금만드려고 집파는상황인데 세입자가 왜나가야되죠? 집을 시세보다 싸게만 내놓으면 얼마든지 집이 나갈텐데요?

다세대주택20채면 전세아니면 월세일테고, 보증금이 아버님 통장에 있을테고, 월세는 매달 기천만원씩 따박따박 들어올텐데 현금걱정이 왠말이죠? 아버님이 남겨주신 집과 보증금과 월세는 당신이 물려받는거고 코딱지 만한 세금은 물려받기 싫으신건가요?

설사, 갭투자로 대출땡기고 상속세내고나니 현금자산이 없다고 합시다.  그럼 급매물로 시세보다 싸게 팔면되는데 그건 손해보는거같아서 싫으신거같고, 세금 분납하는 방법도 있고, 세금 연체시키면 훗날 연체료포함해서 내면 되고, 이것저것 다 싫으면 상속포기하는 방법도 있는데

20대 청년중 5만명중 한명정도 가질 행복한 고민을 이렇게 진지하게 뉴스로 내보내는 YTN 과 김우준기자의 패기에 놀라울 뿐이다.

딱보니 종부세와 임대차보호법을 엮어서 현정부를 비판해서, 대선에서 언론사에 우호적인, 기레기들에게 협조적인 정권이 들어서길 원하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