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국이지만, 함 웃어봅시다.

Community

비상시국이지만, 함 웃어봅시다.

단풍나무숲 1 6,230 2020.03.21 17:58

새벽 3시에 깨서 두 시간 뒤척이다 성질나서 이불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잠은 안 오고 잡생각은 많고, 어둠 속을 배회하다 습관처럼 들러봅니다.

어제 아내가 보여준 짧막한 카툰인데 보다가 배꼽빠져서 그중 한 컷만 소개해 볼까해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작가분이신데 기지와 유머, 위트가 정말 장난 아니신듯...어려운 시기, 다들 힘내서 이겨내 봅시다...^^*


8ea7f775a3ac231b27a9599cd7d0110d_1584781082_0272.jpg
 

Comments

국밥소년 2020.03.21 1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7 다음에서 가짜뉴스 신고 하는 방법 국밥소년 2020.03.21 6440
176 김복동 할머니의 유언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5.28 6440
175 조폭언론의 실체... 댓글[2] 우공이산 2020.06.02 6440
174 유머 주용중 조선일보 편집국장 "비판을 위한 비판 아닌, 지혜 저널리즘 구현" L540EURO6 2020.12.31 6440
173 타인에 대한 배려.. 댓글[1] 단풍나무숲 2020.06.11 6435
172 곽상도는 어떻게 수십억 자산가가 되었나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7.07 6403
171 부디 영면하시길... 댓글[1] 단풍나무숲 2020.07.10 6393
170 일반 가입 인사 댓글[1] 삼인성호 2021.01.06 6393
169 사면초가에 빠진 윤석열, 그에게 어울리는 시구절..'낙화'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6.20 6390
168 안녕하세요~ 댓글[2] 조창명조 2020.05.10 6370
167 럭셔리칼럼 #46 [윤석열님이 대권도전? 허허허..] 댓글[2] focusfactor 2020.07.03 6330
166 '나눔의 집'에 걸린 인종차별 현수막의 사연? 댓글[2] 쿠바체 2020.08.27 6303
165 그래도, 정의당을 포기할 순 없다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4.20 6290
164 대한민국 검찰은 깡패다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5.16 6270
163 이동재가 녹취록을 공개한 이유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7.28 6269
162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웃는 놈은 따로 있다 댓글[1] 우공이산 2020.06.28 6262
161 집값 잡을 최강의 비책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7.24 6254
160 전광훈을 보면 위기에 빠진 개신교의 민낯이 보인다 댓글[2] 단풍나무숲 2020.08.19 6251
열람중 비상시국이지만, 함 웃어봅시다. 댓글[1] 단풍나무숲 2020.03.21 6232
158 거짓을 이기는 진실의 불빛으로 댓글[1] 주니네 2020.03.22 6211
구글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