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깨서 두 시간 뒤척이다 성질나서 이불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잠은 안 오고 잡생각은 많고, 어둠 속을 배회하다 습관처럼 들러봅니다.
어제 아내가 보여준 짧막한 카툰인데 보다가 배꼽빠져서 그중 한 컷만 소개해 볼까해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작가분이신데 기지와 유머, 위트가 정말 장난 아니신듯...어려운 시기, 다들 힘내서 이겨내 봅시다...^^*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