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미래통합당 의원] "계속 나는 평생 살아야 할 집이거든. 살아야 할 집에 사는데 집값이 올라가면 세금만 더 내고, 의료보험 더 내고, 내가 플러스 되는 게 뭐가 있어요. 플러스가 되어야 이해충돌이 있는 거지, 나는 지금 집값이 올라가서 화가 나는 사람이에요."
[박덕흠/미래통합당 의원] "5억짜리는 10억이 되고, 그때 10억짜리가 지금 25억이 된 거예요, 25억. 그러니까 사람들이 좋은 집으로 애들하고 같이 더 크게 가려고 그래도 지금 못 가는 그런 형국이 됐다고. 나는 그런 부분이 너무나 지금 안타까운 거예요. 이게 서민들한테 정책이 거꾸로 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동산 3법 통과시킨 후 73억 시세차액 남겼다는 비판이 일자 집값이 올라 화가 난다는 개드립을 시전하는 박덕흠. 이 무뇌충을 어이 할꼬..
그러고도 화가 난다? 그럼 토해내 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