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비슷한 글 쓴 것 같은데..
저스티스님의 '묶은 닭' 비유를 보니까 다시 생각납니다.
검찰개혁 어려운 게 아닙니다.
검찰개혁을 가로막는 내부의 묶은 닭들만 쳐내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람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자구요.
윤석열이 23기, 임 검사가 30기 입니다.
기수와 서열을 중시하는 검찰조직의 생리상
임 검사가 총장이 되면
묶은 닭들이 알아서 보따리 싸게 돼있습니다.
이보다 간단한 검찰개혁안이 어디있나요?
그러니까, 어렵게 가지 말고, 한 방에 해결합시다.
임은정을 검찰총장으로..가쟈~~~
역으로 말하면 검찰이 더 썩고 있드는 얘기가 되겠죠.
검찰과 언론 이 둘은 반드시 정상화시켜야 됩니다.
그게 아니면 이 나라는 정말 답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