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님의 '묶은 닭' 비유에 문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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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님의 '묶은 닭' 비유에 문뜩...

단풍나무숲 2 7,271 2020.07.05 01:46

옛날에 비슷한 글 쓴 것 같은데..

저스티스님의 '묶은 닭' 비유를 보니까 다시 생각납니다.

검찰개혁 어려운 게 아닙니다. 

검찰개혁을 가로막는 내부의 묶은 닭들만 쳐내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람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자구요. 

윤석열이 23기, 임 검사가 30기 입니다.

기수와 서열을 중시하는 검찰조직의 생리상

임 검사가 총장이 되면 

묶은 닭들이 알아서 보따리 싸게 돼있습니다.

이보다 간단한 검찰개혁안이 어디있나요?

그러니까, 어렵게 가지 말고, 한 방에 해결합시다. 

임은정을 검찰총장으로..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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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토왜박멸 2020.07.05 10:35
임은정 빼면 검찰은 죄 허수아비인가..
단풍나무숲 2020.07.06 10:14
정말 한심하죠.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검찰이 더 썩고 있드는 얘기가 되겠죠.
검찰과 언론 이 둘은 반드시 정상화시켜야 됩니다.
그게 아니면 이 나라는 정말 답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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