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갑니다.
정부와 방역당국, 대다수 시민들의 자기희생적 협조와
노력으로 사태가 조금씩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의 방심과 빈틈을 기회 삼아 다시 위세를 떨칠지 모릅니다.
지키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조금만 더 참고 견내냅시다.
늘 그렇듯 공든 탑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다들 힘냅시다!!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상황보고 같은거 할때보면
다들 핼쓱해 지시고 힘들어 보입니다.
우리 가족이 최일선에서 고생한다 생각하고
같이 노력합시다.
방역당국만 피나는 노고로 떠받칠순 없잖아요?ㅠ.ㅠ
다들 조금만 더 버텨주면 좋겠는데.
아직 안심할 단계가 절대 아닌데...
경각심을 놓지 말고 조금만 더 힘 좀 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