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멋져부러.
"넌, 내가 세상에서 훔친 유일한 시야..."
역시 시인은 뭘해도 달라부네...
남성들이여
이렇게만 하시라.
근데, 울 와이프의 반응을 보니..
사람에 따라,
부작용도 있을 듯..
보기만해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요.
고민정 오세훈 격차 벌어지고 있던 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