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가입자들 중에서 범죄를 용인하고 남아있었거나 활동에 참여한 사람은 처벌대상이지만 호기심 등으로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부적절하다 판단해서 활동을 그만 둔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황교활이 한 말입니다
호기심에 n번방 들어갈 사람도 있을테니
그런 사람들은 달리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가입비는 200만원)
이 사건은 성폭행하는 장면을 찍어서
채팅방을 통해 돌려보고, 사건을 모의 공조한
악질적인 성범죄 사건입니다.
이를 호기심으로 치부하다니요.
황교활이 저렇게 말하는 건 두가지 중 하나일 겁니다.
성인지감수성이 아예 없거나 그 자신이 호기심 많은 인간이거나.
아, 생각해보니 그 둘 다일 수도 있겠군요.
반인륜적 N번방 참가자가 대부분 일베라 제식구 감싸기
하는것일 수도 있구요.
황교활 설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깜빵에 있어야 할 인간이 저리 설쳐대고 있으니
참, 가관이네요.
황교안이 설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