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를 놀라게 한
오스카급 액션으로
봉준호 감독의 심장을 쓸어내리게 만든
권영진 대구시장이 놀랍게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에 따르면, 권 시장은
병원에서 퇴원한 뒤
피로 누적(한 게 뭐 있다고?
징징대기, 떼쓰기, 구걸하기, 늦장보고하기, 신천지 비호하기,
실신 연기한 것밖에는 기억이 안 나는데)을
호소하며 이틀 간 쭈욱
집밥을 먹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시는
시장이 자택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해야 하는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참고로 권 시장의 자택은 서울이다.
ㅡ.ㅡ;;
(호로시키, fear.단풍나무숲)
정부와 질본,의료진들은 불철주야 뛰고 있는데
시장이란 자는 집에서 쉬면서 집밥 먹는다?
이 인간 박공주랑 같은 꽈 왕자입니꽈?
정말 기이하고 놀라운 대구...